올리브영에서 세일중이길래 디퓨저를 구입해봤습니다

실내에서 흡연을 하기에..

자주 환기도 하고 양키캔들도 켜놓지만

이렇게해도 일하고 들어오면 방에 퀭한 냄새가 남아있어서ㅠㅠ

진짜 담배를 끊던지, 밖에서 피던지 해야할텐데

 디퓨저 

평소 쓰던 향수가 다 떨어져서 다시 구입하러 올리브영에 가봤는데

때마침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앙~개꿀띠ㅋㅋ

그래서 향수와 함께 난생 처음으로 디퓨저도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라운드어 라운드.. 뭐 어디께 좋은지 몰라서 그냥 보이는대로 집어왔어요

첨에 리드스틱을 3개정도 꽂았는데 확 뭔가 풍기는.. 그런게 없어서

남은 리드스틱까지 다 꽂아버렸습니다ㅋㅋ

자고 일어났을때는 이미 코가 이 향에 적응이 된건가 잘 모르겠던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을때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ㅋㅋ

제발 꽃향기로 가득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