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당히나이차가있어보이는데 일흔이넘어도 여복이넘치는 할아버지와
유난스럽게 그를 반갑게맞이하는 딸들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무슨꿍꿍이인지 전부들 값비싼건강식품을 들이미는데
야관문부터 삼지구엽초까지 이정도면 회춘하는데에 문제가없어보이네요
무려일곱명의 딸을둔상태로 하나같이 효도경쟁을하기에 바쁜데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죽어도 아들이좋아의 주인공인 이두호씨는
넓고좋은집에 살고있으면서도 남다른 절약습관이 몸에베어있었습니다
밥이되든죽이되든 결판을내자며 전부 아버지의집으로 모이는딸들의속셈은뭘까
결국아끼고아껴 모은재산을 탐하여 하나같이 도움을받기위해
그렇게 보여주기식으로 효도를해왔던것입니다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죽어도 아들이좋아에서는 이런한심한상황때문에
계집애들은키워봤자 소용이없다며 결국 이두호씨는 화를내는데
아내에게는 아들도낳지못하는주제에 라는 심한말을내뱉기도했습니다
본인이고아로자라왔기에 자신의대를이어줄사람을 누구보다바랐기때문에
아내뿐아니라 딸들에게도 자신의재산 단한푼도 나눠줄생각이없었지요
때문에 할아버지는 극단적으로 바람을계획하고 양자를들일생각을 품게되고
이는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죽어도 아들이좋아의 사건에발단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