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드래곤볼 폭렬격전 누적출석 510일째 되는 날이다
여태 과금도 많이 하고, 그만큼 여러모로 노력도 쏟아부은 계정이라
이렇게 전체 덱을 쭉 펼쳐놓고 보면 새삼 뿌듯함을 느낀다
이깟 핸드폰 게임이 뭐라고ㅋㅋ
첫화면엔 제일 자랑스럽게 여기는 잠재해방 100%의 LR브로리가 있다
그리고 엄청난 잉여력으로 만들어낸 100% LR프리저까지..
LR브로리의 경우, 친구리더 창에도 간혹 저렇게 무지개를 완성한 사람들이 보일 때가 있다
허나 프리저의 경우는 1% 드랍률이라는 극악의 확률을 뚫고
중복카드를 먹어야하는 빡센노가다가 필요하기에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
실제로도 글로벌판에선 아직까진 나 이외에 LR프리저를 풀잠한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LR브로리의 영혼의 듀오 UR브로리, 중복으로 우하까지 개방해 둔 상태
(즉, 여태까지 획득한 브로리가 총 7장)
드래곤볼 폭렬격전을 하면서
쭉 밑으로 내려가면 부르마 두장까지 현재 100% 잠재해방으로
무지개상태인 카드는 총 11장이다
조만간 LR피콜로를 비롯하여 몇 장 더 완성할 것 같긴한데
쥐똥만치 주는 잠재해방구슬이 너무 절실하다
어떻게든 필작이 가능한 카드들은 노계왕신을 먹이지말고 노가다를 하자는 고집에다가
중복카드는 어지간하면 잠재해방루트 먼저 개방하려는 위주라서..
진작에 필살기레벨 MAX를 찍어줄 수 있음에도 딜레이되고 있는 카드들이 꽤 있다
드래곤볼 폭렬격전을 하면서
물론, 커뮤니티를 눈팅하다보면 나보다 더한 필작괴수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까지 덱을 만드는데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그 사람들의 덱을 보면 정말 놀라울따름이다
지난번에도 포스팅을 남겼었는데
마지막 장은 기초3오공(천사), 체쿠우라를 위한 필작재료들
중간에 꼽사리껴있는 체브로리 역시 앞으로 나올 기초3브로리를 위해
필작재료들을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
내일부터 개최하는 천하제일 무술대회 때문에
또 다시 잉여인간이 되어야 하기에 바쁜 관계로
며칠동안은 드래곤볼 폭렬격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수 없을것 같다
이렇게 내 풀덱을 공개했던 적이 돗갤, 쭈스에서는 간혹있었지만
정작 개인 블로그엔 한번도 올린적이 없기도 하고..
겸사겸사해서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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