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룡제일거라고 예상해었던 LR로제&자마스가 일판과는 다르게
10월31일 글로벌판에서는 확률이 좀 더 높은 전설강림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저격할만한 가치가 있다싶어서 뽑기가 열리는 3시30분이 땡 하자마자
냅다 돌리기 시작했는데 이게 웬일!!
연속뽑기 2회 동안 폭망이 이어져서 또 돈을 날리나 싶더니,
3회차에 저격했던 블랙오공과 동시에 LR로 각성이 가능한 민마베까지!!
근 600일에 달하는 드래곤볼 폭렬격전을 해온 이래로 이렇게 운빨이 터진 적이 있던가..
LR마베는 이미 한장 보유중이기에 잠재루트 우하 쪽을 개방해줬고,
LR로제&자마스는 각성메달이 부족하여
해당재료를 수급하려면 체력속성 초격전이 열리는 금요일까지 기다려야했죠
때문에, 당장에 돗칸각성은 못 시키고
금요일이 오기까지 손가락쪽쪽빨며 할로윈이벤트(콩지트만들기)만 즐겼습니다
이 기운이 여기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 나올 페스캐릭이나 LR저격에도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과연..
<드래곤볼 폭렬격전(돗칸배틀) 10/31 - 전설강림 LR로제&자마스 / 할로윈이벤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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