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갤, 쭈스, 페북 등등 드래곤볼 폭렬격전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면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올라오는 "곧 공개됩니다"에 관련된 글들..
드디어 3.6.1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글로벌판에도 카테고리 덱이 구현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토록 노래를 부르던 카테고리의 성능에 관해
몸소체험하기위해 최근에 나온 보스대격돌 스테이지3을 돌아보기로..
우선 제가 보유한 덱에서 구성한 퓨전 카테고리 멤버는 이렇습니다
여기서 앞으로 드래곤볼 폭렬격전 글판에 체초3오천크스, 지초오지터가 나온다면
로제와 기초3오천크스가 교체되겠죠
그리고 사악룡 덱은 카테고리로 검색했을 때,
이 멤버외에는 딱히 교체할만한 친구가 현재까진 없더군요
결과는 둘 다, 노템으로 깔끔하게 클리어
시간도 두 카테고리 모두 20분 안으로 컷 한것 같습니다
퓨전쪽은 더욱 완벽하게 구색을 갖추려면 앞으로 필요멤버를 구하는것도 일이지만..
사악룡은 그에 비해 덱을 꾸리기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친구리더가 80%이상은 초4오지터를 올려두고 있다는게..
드래곤볼 폭렬격전 글판에 이전에도 한번 퓨전 뽑기는 열린적이 있는데
비루스이스는 이번에 처음 등장한게 맞고,
셀저는 기존에도 있었던가..? 가물가물하네요
사실 비루스이스는 LR트랭크스가 있어야 빛을 보는 캐릭이지만 미리 뽑아두기로..
그렇게해서 퓨전 콜라보 캐릭 중에선 셀저와 차오맨을 제외하곤
나머지는 모두 보유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카테고리 기능이 도입되면서 페스를 제외하고
퓨전이나, 사악룡쪽에 관련된 캐릭들을 뽑을 기회가 등장했는데
함정은.. 여기에 여태껏 글판에 등장한 가챠산 LR들도 다 포함되어있다는거죠..
저 역시 이 함정에 빠져서 3연뽑에 도전은 해봤으나.. 망했으요..
얘네들 확률이 기껏해야 0.03~0.04%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괜히 무리하지 마시길ㅠㅠ
이번에 복각된 퓨전 스토리 이벤트에선 가챠산 퓨전캐릭들 각성메달과
테카와 피닛지 SSR카드를 얻는거 말곤 딱히 할게 없는데
기존에 게을리해서 필작을 못해둔게 있어서
요즘엔 자연스테로 이 노가다만 하고 있네요..
<드래곤볼 폭렬격전(돗칸배틀) 11/06 카테고리업뎃 & 퓨전즈 뽑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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