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또 사기혐의로 피소ㄷㄷ

젝스키스의 메인보컬로 간드러지는 유니크한 미성,

그리고 방부제처럼 변함없는 외모로

한창 인기몰이를 하던 당시에나 토토가에서 재결합할때도 참 좋아했었는데..

최근 1억 4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피소됐다는.. 오늘자 뉴스가 올라왔네요

재결합 이후 좋은 소속사에도 들어가고..

반가운 1세대 아이돌로 앞으로 잘 되려나 싶었더만..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과거 젝스키스 해체 이후에도 강성훈은 솔로가수로 활동을 이어갔었고

그 이후에도 이런 저런 사건이 많이 터졌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뉴스를 통해 사기사건 두 세차례를 접했던것 뿐이었는데

나무위키를 통해 살펴봤더니 병역특례 비리와 그 밖에도 사기사건이 꽤 여러차례 존재하더군요..

대부분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2011년 고소된 사기사건만 유죄판결로 구속되었다가 보석신청이 받아들여져 석방되었네요

그리하여 불구속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최종결과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습니다

한편 이 사건의 유죄판결로 인해 강성훈은 MBC 출연금지 명단에 등록되어 있었으나,

2016년 4월 무한도전 제작진의 요청으로 출연금지에서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2년 정도 시간이 흘러.. 또 다시 사기혐의로 인한 사건이 터지고 말았는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아무쪼록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