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폭렬격전 초사이어인 4 손오공 뽑기 결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총 3장을 얻었다

결코 운이 좋은게 아니라

LR 손오반 때문에 세일용석(약 1800개 가량)을 다 지르고

추가적으로 과금까지 했기에 나온 결과이다

중복 카드는 잠재해방 우상, 좌하 이렇게 뚫어줬고

필살기레벨은 모두 노계를 녹여서 만랩을 찍어줬다

구슬이 부족해서 아직 회심의 일격을 못 찍어줬으나

스테이지 21-1 체력 브로리에게

크리티컬이 안 터지더라도 140만 이상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친구 리더 - 초사이어인 4 손오공)

2주년에 열린 두 가지 패스 중에 베지터 쪽으로 더 투자를 해서 그런지

초사이어인 4 손오공 뽑기에서 스카우터로 등장하는 카드들은 그렇게 많이 나온편이 아니다

필랩이야 나중에라도 노계왕신을 먹인다거나

추후에 이름이 같은 신규카드가 나올 가능성도 있고 하니

동일카드가 있을 땐 잠재해방 루트부터 뚫자는 마인드라서

우선, 초사이어인 3 손오공(GT)는

4방향 모두 길을 터고 필살기레벨은 4에서 그쳤다

패시브를 보면 대원화가 되는 캐릭으로 "가끔"이 붙어서 그런지 자주 변신하는 편은 아니다

써 본 사람들 말로는 기존의 대원화 카드들 보다 데미지도 월등하게 높고 쓸 만 하다는 평이다

게다가 동료 전원 ATK 33% UP 이라는 훌륭한 서포터 능력도 있어서

속성도 근력이고 초사이어인 4 손오공과 같이 덱을 꾸리면 서포트, 링크 모두 좋은 카드이다

체력 팡(GT)의 경우는 카드 갯수는 부족했으나

모아두었던 SR팡들을 Z각성 시켜서 50%확률로 필작이 가능하기에(꿀벌 팡 X)

잠재루트 4방향을 열고도 필살기레벨을 만땅 찍어줄 수 있었다

지금 당장 초덱이나 체덱을 쓸 일이 없어서 관상용으로 두곤 있으나

패시브를 보면 오공과 마찬가지로 서포터로 훌륭한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링크스킬들이 그닥이라 굳이 들고다닐 필요는 없고,

재미삼아 컨셉덱을 꾸릴 때나 넣을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