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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커라이프/먹자

서현궁 불고기 & 이동숯불갈비 의도치않은 소고기! 최근은 아니고 조금 된 사진들인데..게을러서 포스팅을 늦게남아 남겨봅니다 여기또한 이전에 카페에 다녀온것처럼 쫄래쫄래 친구따라 간곳이었는데서현궁 불고기 & 이동숯불갈비 라고..사실은 가성비좋게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반전이라면, 친구말로는 원래 여기가 돼지갈비 식당이었다는데..막상 가보니 메뉴가 바뀐듯하더군요 소고기밖에 없었습니다..일하시는 이모님께도 슬쩍 여쭤봤더니4월달쯤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말씀하시네요기왕왔으니 간만에 소고기나 한번 먹어볼겸 자리를 잡았죠 일단 이모님께서 직접 다 익어서 먹을 수 있을때까지 구워주시니깐 편합니다하지만 소고기라 그런지 숯불갈비 2인분의 양이 저렇습니다.. 너무 적다.. 정말이지 감칠맛납니다.. 그래서 배를 채우기 위해선 다른반찬들도고루고루 먹어줘야 한다는거,, 육회.. 더보기
분위기좋은카페 분당 서현 가비양에 다녀왔습니다 카페라고 해봐야 인근에 체인점들만 가봤지이렇게 한적한곳에 자리잡은곳을 찾아가긴 처음이네요친구따라 가긴했지만,,자기가 예전에 소개팅할때 가봤던 곳이라며ㅋㅋ분당 서현에 가비양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입구엔 무료로 가져가라며 달걀이 놓여져있는데직접 꺼내보진 않아서 표면에 뭐라고 적혀있는건진 자세히 확인하지못했네요 그리고 가비양에 관련된 각종 사진과 기사들로 입구벽면이 꾸며져있었죠 솔직히 커피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정확한 명칭은 몰라도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윤정수 편에 봤던거같은데더치커피 내리는 장치 같은거..? 예상은 했지만 다녀간 연예인 싸인들도 있었고ㅋㅋ 그 밖에도 가비양은 그냥 카페라기 보다는각종 커피 원두와 그 밖에 용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마치 무슨 커피에 관련된 것들이 전시되어있는 박물관같은 느낌.. 더보기
분당 서현 우마이도 일본라멘 후기 회사가 분당 서현에 위치해 있어서점심때 가는곳이야 항상 이 근방인데성남에서는 나름 번화가라 사람도 많고~ 맛집도 많고~오늘 점심은 일본라멘으로 "우마이도"라는 가게에 가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은 둘째치고주인장의 응대가 상당히 불쾌했다 빈자리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아직 테이블 정리가 덜 끝난 상태길래"아저씨한테 밖에서 기다릴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대꾸가 없다..손님도 별로 없어서 그닥 바빠보이지도 않는데..그래서 머뭇머뭇, 계산대 앞에서서 기다렸다 동선이 겹치는것도 아닌데 우리가 걸리적거렸나"잠시 복도에서 기다려주세요" 라고 말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지손님한테 손짓으로 워이워이 나가있으라는 제스쳐를 취하는데순간 욱하더라 걍 다른가게로 가려다가 괜히 또 돌아댕기다가 점심시간만 날려먹을까봐참고 기다렸.. 더보기
간장게장 분당 민수라에서 한상 거하게 해치움! 불금이기도 하고 모처럼 친구들과 저녁약속을 잡았는데지난주부터 그렇게~ 간장게장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대서미리 오디로갈지 결정해뒀지! 분당 서현먹자골목 쪽으로 가면 "민수라" 라고게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 있는데"30년 전통의 맛"이라고 써 있듯이 꽤 역사가 있는곳이다 민수라는 이 근방에서 간장게장으로는 꽤 유명한집인데다가불금이다보니 혹시라도 자리가 없으면 우짜나 싶어미리 예약을 해뒀는데..막상 가보니 손님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ㅋㅋ 인원이 딱 4명이라 우선 간장게장과 양념꽃게장을 하나씩 주문,뭐 기다리는 시간도 없을정도로 바로 나오는데윤기가 흐르는 간장게장을 보자마자 입안에 침이 고인다.. 지금부터 비주얼 감상! 사실 단톡방에서 느닷없이 간장게장이 먹고싶다는 얘기가 나와서뭔가 뜻밖에 메뉴라고 생각이.. 더보기
분당 서현 AK프라자 쉑쉑버거 맛있긴한데.. 딱히 입맛도없고하니 점심을 거를까하던 중이었는데친구가 우리도 쉑쉑버거나 한번 먹어보자면서 자기가 쏠테니 가자는데..공짜를 거를순없으니 쫄래쫄래 따라가봤다 분당 서현 AK프라자 1층에 위치해있는데사람이 그렇게 북적거리는 것도 아니고 여유있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한참전에 인터넷에서 쉑쉑버거가 이슈가 됐던건 봤지만강남쪽은 아직도 줄서서 기다리려나,,? 뭐가 제일 많이 팔리냐고 종업원에게 물어보니그냥 기본을 추천해주길래.. 때마침 가격도 제일 저렴하니기본 쉑쉑버거에다가 감자튀김, 콜라까지 주문했다 보통 패스트푸드점의 세트메뉴와 똑같이 시켰는데,여긴 세트적용이 안되고 전부 단품으로 계산된다둘이 합쳐 26000원대 가격이 나오는데 컹스하다..아무리 수제버거라지만 드럽게 비싸네..가볍게 점심으로 즐길만한 수준은 아니구.. 더보기
서현 로스꼬꼬 점심으론 부담스러워 직원중에 유별나게 로스꼬꼬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점심때면 꼭 여길 먼저 외쳤으나,다들 의견이 맞지않아 미루고미루고..결국 어제는 그 친구 소원대로 서현 로스꼬꼬로 향했다 나도 반댈세.. 점심치곤 가격대가 너무 비싸..데이트 할 때나 가는거면 몰라도..이게 그냥 크림파스타인지 메뉴에 있던 로제파스타인지,내 입맛엔 좀 느끼한 편이라.. 한 두젓가락 먹고거들떠보지도 않았다희안하게 여자애들은 이런걸 되게 좋아하더라 솔직히 음식보다는 서현 로스꼬꼬에서 일하는알바생들이 넘나 귀엽고 예쁘게 생겨서눈길이 자꾸 거기로 향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토마토파스타 취향인가보다이것도 느끼한건 있지만 이건 먹을만하다 서현 로스꼬꼬에 간다면 그릴직화 치킨스테이크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보다시피 요리의 주인공인 치킨스테이크가 1/.. 더보기
여름 회식 때 다녀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 뷔페 8월 초에 회식으로 갔었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뷔페난 칼질보다는 삼겹살에 소주 체질인데,그래도 1인 당 9만원이나 한다니까(정확한 가격은 모르고 듣기만 함)비싼 곳에선 어떤 메뉴들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날씨도 더운데 야외 뷔페였다그리고 하늘도 구름이 잔뜩껴서 어두운게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이 날 다행히도 구름에 가려 햇빛도 덜 쬐고 바람까지 조금 불어준 덕에 더위 때문에 그렇게 고생하진 않았다 조개, 가리비 드럽게 비리다 정말 못먹을 정도로..그 밖에 스테이크나 다른 요리들은 먹을만했다 한 접시 뚝딱,이렇게 두 번 정도 비웠더니 배가 더부룩해서 더 이상 소화 불가능 마지막 접시는 과일 및 샐러드,솔직히 스테이크나 양고기 같은거도 그렇게 맛있다는걸 몰랐는데파인애플을 비롯해 다른.. 더보기
독거남의 조촐한 저녁식사 매주.. 허탈한 순간, 일요일 저녁꿀 같은 주말의 휴식이 끝을 달리고 있을때ㅠㅠ 뭐 해먹기 귀찮고 배달도 기다리기 귀찮고불닭볶음면에 맥주 한 캔이면 간단하게 저녁식사 끝!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을 즐기며라면 한 젓가락에 맥주 한 모금씩천천히 음미하는 것이 좋다 더보기
쿠우쿠우 분당 서현점에서 점심먹은 썰 간만에 초밥이 땡긴다는 회사 사람들의 이야기에어디로 갈지 의견을 조율하다가전문 초밥집은 양이 적으니깐 잔뜩 배를 채우자는 생각에초밥부페 쿠우쿠우를 가게 되었다 일인 당 15000원에 가까운.. 가격이 이렇게 비쌀 줄 몰랐는데일이 끝나고 여유있게 먹는거라면 나쁘진 않겠지만,시간이 촉박한 점심시간 때엔 비추.. 여름이라 생선이 맛이 간 건가..퀭~한 수돗물 맛? 소독한거같은 맛? 완전 꽝이었다 초밥부페를 와놓곤 오히려 육회를 비롯해다른 먹거리들로 배를 채울 수 밖에 없었다 전에도 한 번 와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땐 초밥맛이 이렇지 않았는데..회사 사람들 역시, 다들 실망스러운 분위기였다 점심치고는 비싼 가격이라 아깝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세 접시 정도 비웠는데,급하게 먹어서 체했는지 오후 내내 명치 쪽이 꽉 막.. 더보기
오늘 점심은 서현역 육쌈냉면으로 4인팟ㄱㄱ 찜통더위로 밖에서 메뉴 고르느라 오래 서 있기도 힘들고오늘 점심은 시원하게 냉면으로 때우자는 의견에 다같이 육쌈냉면으로 향했다 딱 4명이 앉을 테이블 하나 비어서 운이 좋았지,타이밍 놓쳤으면 또 다른 가게 찾으러 방황했을듯 여긴 메뉴를 주문하면 빠르게 나오는게 장점인듯, 점심시간을 아낄 수 있다진짜 느린곳은 밥먹고 나오면 담배 한대 피울 여유조차 없을때도 있으니.. 워낙 식탐이 강룍해서 이 정도 양은 혼자서 해치울 수 있는데,이게 4 인분을 몰아서 나온 양이라니..전에 둘이서 갔을 땐 따로따로 주더만 왜케 양이 줄어든 것 같냐 냉면 한 젓가락에 고기 한 점 씩 곁들여 먹고 싶었지만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서 눈치껏 욕심을 억제했다 그리고 이건 육쌈냉면에 올 때 마다 두 세잔 씩 마시는 육수이건 한 통 가져다가.. 더보기